컬링 이슬비.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25·경기도청)의 반전있는 과거가 공개됐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신미성·김지선·이슬비·김은지·엄민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2차전에서 스위스와 접전 끝에 6-8로 패배했다.
이날 선수들은 세계랭킹 4위에 빛나는 스위스를 10엔드까지 추격하며 만만찮은 실력과 끈질긴 투혼을 보였다.
경기 뒤 누리꾼들은 그들의 투혼을 극찬함과 동시에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태극 여전사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갖춘 이슬비는 경기 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1988년 고등학생 시절 컬링선수로 활동하던 중 팀이 해체되면서 컬링을 그만뒀다. 이후 유치원 교사로 일했으며,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했다.
한편 사상 첫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 1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펼친 첫 경기에서 12대 7로 승리를 거뒀다.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25·경기도청)의 반전있는 과거가 공개됐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신미성·김지선·이슬비·김은지·엄민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2차전에서 스위스와 접전 끝에 6-8로 패배했다.
이날 선수들은 세계랭킹 4위에 빛나는 스위스를 10엔드까지 추격하며 만만찮은 실력과 끈질긴 투혼을 보였다.
경기 뒤 누리꾼들은 그들의 투혼을 극찬함과 동시에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태극 여전사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갖춘 이슬비는 경기 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1988년 고등학생 시절 컬링선수로 활동하던 중 팀이 해체되면서 컬링을 그만뒀다. 이후 유치원 교사로 일했으며,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했다.
한편 사상 첫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 1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펼친 첫 경기에서 12대 7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