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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엑소 첸은 SM의 미래, 나는 공무원”
입력 2014-02-12 2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샤이니 종현이 엑소(EXO) 첸에 대해 ‘SM의 미래라며 극찬했다.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더 발라드 2집 ‘Breath 조인트 리사이틀(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이 열렸다.
이날 첸과 ‘하루, 태연과 ‘숨소리를 각각 듀엣으로 부른 종현은 첸과 듀엣도 하고, 태연 선배님과 노래를 불러 기뻤다. 많은 분들과 작업하는 게 기뻤다”고 말했다.
특히 첸과의 호흡에 대해 종현은 첸군은 연습생 되고도 많이 마주쳤었는데 노래를 너무 잘 한다고 생각했었다”면서 SM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SM의 공무원을 맡았다. 이것저것 다 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SM 더 발라드 쇼케이스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는 장리인+첸(엑소)의 ‘숨소리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종현(샤이니)+첸의 ‘하루, 첸+크리스탈(f(x))의 ‘좋았던 건, 아팠던 건, 조미(슈퍼주니어-M)DML ‘내 욕심이 많았다 중국어 버전, 태연(소녀시대)의 ‘Set Me Free, 태연+종현의 ‘숨소리 한국어 버전 등 SM 더 발라드 2집 수록곡 전 곡이 라이브로 공연됐다.
SM 더 발라드 두 번째 앨범 ‘Breath는 13일 출시된다. 이날 태연과 종현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14일 첸과 장리인은 중국 호남위성tv ‘2014 호남위성 원소희락회에 출연해 타이틀곡 ‘숨소리 무대를 선보인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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