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정동 공장 3곳 불 2억 5천만원 피해
입력 2007-01-19 09:37  | 수정 2007-01-19 09:37
오늘(19일) 새벽 5시1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 7동 공장 3곳에서 불이나 2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나자 소방차 25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공장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전기 합선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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