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피끓는 청춘’, 이제 안방서 본다
입력 2014-02-12 19:21 
‘피끓는 청춘
영화 ‘피끓는 청춘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KT의 IPTV서비스 올레tv 측은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주문형비디오서비스)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피끓는 청춘은 VOD 서비스를 통해 개봉 3주 만에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된 것.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 이야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끓는 청춘, 이제 집에서 볼 수 있구나” ‘피끓는 청춘, 재미있을 것 같다” ‘피끓는 청춘, 편하게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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