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 주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에 나섭니다.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반 총장이 유럽과 아프리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취임 이후 수단 다르푸르 문제와 소말리아 사태 등 아프리카 현안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밝혀, 이번 방문을 통해 아프리카 평화유지 활동에 진전이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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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반 총장이 유럽과 아프리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취임 이후 수단 다르푸르 문제와 소말리아 사태 등 아프리카 현안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밝혀, 이번 방문을 통해 아프리카 평화유지 활동에 진전이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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