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원유수입량 절반 캐나다서 조달
입력 2007-01-19 06:47  | 수정 2007-01-19 06:47
미국이 캐나다에 오일샌드 생산량을 5배 늘려 하루 5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캐나다 공영 C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BC 방송은 미국이 '빠른 시간 안에'
실행해줄 것을 요구한 원유 증산과 수출량은 미국 전체 원유수입량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를 위해 캐나다 정부가 새로운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규제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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