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셜리 템플(Shirley Temple)이 향년 85세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 10일 셜리 템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졌다.
1932년 ‘왓츠 두(What's to Do)로 데뷔한 셜리 템플은 ‘베이이 테이크 어 보우 ‘우리의 꼬마 소녀 ‘꼬마 반항아 ‘하이디 ‘소공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후 셜리 템플은 결혼 후 연예계에 은퇴해 정치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제7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역상(1935)수상, 제12회 미국 배우 조합상 공로상(2006)을 수상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지난 10일 셜리 템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졌다.
1932년 ‘왓츠 두(What's to Do)로 데뷔한 셜리 템플은 ‘베이이 테이크 어 보우 ‘우리의 꼬마 소녀 ‘꼬마 반항아 ‘하이디 ‘소공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후 셜리 템플은 결혼 후 연예계에 은퇴해 정치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제7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역상(1935)수상, 제12회 미국 배우 조합상 공로상(2006)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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