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소치행, 선수들 만나 진솔한 이야기 듣는다
입력 2014-02-12 15:45 
힐링캠프 소치행,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러시아 소치로 떠났다.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소치행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러시아 소치로 떠났다.

12일 '힐링캠프' MC 이경규와 성유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4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소치로 향했다.

이경규, 성유리와 10여 명의 '힐링캠프' 제작진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 소치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에 도착한 이들은 한 발 앞서 소치로 향한 '힐링캠프' 제작진 본진과 만나 한국 선수들 인터뷰 촬영 등을 소화한다.

'힐링캠프'가 지난 런던에 이어 소치에서도 한국선수들에게 어떤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고 돌아올 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MC 김제동은 앞서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 등으로 인해 소치편 촬영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다.

한편,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담을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