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후세인 처형에 공격수위 더 높여"
입력 2007-01-19 02:37  | 수정 2007-01-19 02:37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처형 이후 저항세력들은 공격 수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세인 정권의 군부 인사들과 가까운 한 인사는 알-두리 전 이라크 부통령이 후세인 처형 후 공격을 강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알-두리 전 이라크 부통령은 후세인 처형은 아랍의 존엄성에 타격을 줬다며, 후세인을 추종하는 저항세력들이 더 멀리 나가는 미사일과 살상력이 더 큰 폭탄을 활용한 가공할 군사공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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