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값이 75주 연속 오르고 있다. 수도권 내에서 전세물량을 찾기도 어려운 시점이지만, 이번 봄에 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아예 저금리로 중소형 면적을 찾아 내집마련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용면적 85㎡ 수준인 국민주택규모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원(생애최초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전용면적 85㎡·6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0~30년, 고정 또는 5년 변동 금리 조건으로 이자율은 연간 2.8~3.6%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최근에는 건설사들의 특화평면 설계 도입으로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돼 전용면적 85㎡의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대형면적의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민주택규모는 수요자들에게 인기있는 면적으로 마감된 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발품을 팔아 건설사들이 주는 특별혜택 단지들은 노려볼 만하다”며 내집마련 계획이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무리하게 대출을 받는 것보다 자금사정에 맞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도권 평균분양가 2~3억원 대 아파트
서희건설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 일대에서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1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28가구 규모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2억 6000만원대이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1 블록에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22개동, 총 1711가구로 전용면적 68~84㎡인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3억1000만원대다. 김포한강로를 차량 이용시 여의도까지 20분대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경기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에서 ‘안성 롯데캐슬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3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3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2억30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단지 앞의 38번 국도로 안성평택중심권역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부천·남양주 4억원 대 아파트
삼성물산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대에서 ‘래미안 부천 중동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2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1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4억2000만원대이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현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지금 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 전용면적 59㎡~122㎡, 총 100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4억4000만원 수준이다. 중앙선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은평구 5억원 대 아파트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로 이루어진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5억300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일대에서 ‘북한산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23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5억100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3호선 6호선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전용면적 85㎡ 수준인 국민주택규모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원(생애최초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전용면적 85㎡·6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0~30년, 고정 또는 5년 변동 금리 조건으로 이자율은 연간 2.8~3.6%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최근에는 건설사들의 특화평면 설계 도입으로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돼 전용면적 85㎡의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대형면적의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민주택규모는 수요자들에게 인기있는 면적으로 마감된 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발품을 팔아 건설사들이 주는 특별혜택 단지들은 노려볼 만하다”며 내집마련 계획이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무리하게 대출을 받는 것보다 자금사정에 맞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도권 평균분양가 2~3억원 대 아파트
서희건설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 일대에서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1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28가구 규모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2억 6000만원대이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1 블록에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22개동, 총 1711가구로 전용면적 68~84㎡인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3억1000만원대다. 김포한강로를 차량 이용시 여의도까지 20분대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경기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에서 ‘안성 롯데캐슬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3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3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2억30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단지 앞의 38번 국도로 안성평택중심권역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부천·남양주 4억원 대 아파트
삼성물산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대에서 ‘래미안 부천 중동을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2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1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4억2000만원대이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현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지금 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동, 전용면적 59㎡~122㎡, 총 100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4억4000만원 수준이다. 중앙선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은평구 5억원 대 아파트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로 이루어진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5억300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일대에서 ‘북한산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23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의 평균분양가는 5억100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3호선 6호선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