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푸틴, 신임 북한대사에 신임장
입력 2007-01-19 00:22  | 수정 2007-01-19 00:2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18일) 북한을 포함한 7개국 주러 대사들의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북한과의 우호 관계 증진을 다짐하면서 한반도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신임 김영재 주러 북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면서 러시아는 북한과의 우호 관계 증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는 한반도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예전처럼 기여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