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유럽연합, EU 헌법을 부활시키려는 독일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 고위 관리들은 올 하반기 차기 총리로 취임할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이 국내의 정치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든 유럽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위 관리들은 유럽 헌법을 둘러싼 교착상태가 계속된다 해도 영국 정부는 불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 헌법 부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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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고위 관리들은 올 하반기 차기 총리로 취임할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이 국내의 정치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든 유럽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위 관리들은 유럽 헌법을 둘러싼 교착상태가 계속된다 해도 영국 정부는 불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 헌법 부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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