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예인 중소기업 홍보단 다음달 개성 방문
입력 2007-01-19 00:22  | 수정 2007-01-19 00:22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의회는 다음달 2일 연예인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홍보단이 개성공단을 방문해 입주기업 생산제품 홍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개성공단에서 로만손을 비롯한 입주기업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제품 홍보에 참여할 계획이며, 중소기업과 재래시장을 홍보하는 내용의 CF도 촬영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연예인들은 지난달 13일 발족한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 회원들로 회장인 송기윤 씨 등 탤런트와 가수, 코미디언 50여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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