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포암 김영실 작가의 19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기본에 충실한 선과 새로운 색을 통해 현대문인화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포암 김영실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문인화분과)을 역임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창작활동의 전환점으로 여기며 그동안 해보지 못한 색(色)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열정과 창작의 욕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40여 점의 신작이 선보인다. 대표작인 ‘가을로의 여행 ‘롱주弄珠 ‘고양이의 큰 꿈은 기존의 문인화를 현대화로의 전환점으로 삼으려는 작가의 시도가 돋보인다.
또한 오랜만에 미술중심 인사동에 판을 벌이게 된 김영실 작가는 오고 가는 사람과 그림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듣고 싶은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기본에 충실한 선과 새로운 색을 통해 현대문인화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포암 김영실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문인화분과)을 역임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창작활동의 전환점으로 여기며 그동안 해보지 못한 색(色)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열정과 창작의 욕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40여 점의 신작이 선보인다. 대표작인 ‘가을로의 여행 ‘롱주弄珠 ‘고양이의 큰 꿈은 기존의 문인화를 현대화로의 전환점으로 삼으려는 작가의 시도가 돋보인다.
또한 오랜만에 미술중심 인사동에 판을 벌이게 된 김영실 작가는 오고 가는 사람과 그림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듣고 싶은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