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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 비욘세 프로듀싱팀 作 ‘기대’
입력 2014-02-12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작품이라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19일 정오 선공개한다.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의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소녀시대와 손을 잡았다.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소녀시대가 더 언더독스와 어떠한 음악적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미스터미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석권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도 소녀시대의 컴백을 주목해 화제가 됐다.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는 2월 24일 출시된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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