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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상남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실신…충격
입력 2014-02-12 08:37 
'방탄소년단 상남자',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상남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상남자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11일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2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 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좋은 컨디션으로 촬영장에 갔다. 이후 안무 장면과 이미지 컷을 찍고 컨디션이 나빠지다 결국 쓰러졌다"며 "과로인 것 같은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응급실에서 회복 후 다음 날 촬영을 계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상남자 제이홉, 이제 괜찮은가?" "방탄소년단 상남자 제이홉, 쓰러졌다니" "방탄소년단 상남자 제이홉, 건강 챙겨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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