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
가정불화 등으로 해마다 수만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 범죄의 수렁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이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학업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교육청 그리고 경찰이 힘을 모았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해마나 6만 명의 청소년이 가정불화나 개인적인 이유로 학교를 떠납니다.
이들 중 일부는 거리를 방황하거나 절도나 폭행 등 범죄를 저지르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렁에 빠진 청소년들의 복학이나 취업을 도우려고 자치단체와 교육청, 경찰이 손을 잡았습니다.
▶ 인터뷰 : 배영태 / 경북청소년진흥원 상담지원부장
- "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고 그런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 됩니다. 그 기간을 우리 도나 우리 기관들이 관심을 두고 …."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이탈 청소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교육청이 복학이나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을 선별하고 경상북도는 대안학교나 복교절차를 지원하게 됩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다시 학교로 복귀한다든지 또는 대안학교, 고시를 치르게 한다든지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직접 현장에서 함께 풀고자 하는…."
특히 복학이나 취업 후에도 경찰과 함께 멘토를 구성해 범죄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
가정불화 등으로 해마다 수만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 범죄의 수렁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이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학업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교육청 그리고 경찰이 힘을 모았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해마나 6만 명의 청소년이 가정불화나 개인적인 이유로 학교를 떠납니다.
이들 중 일부는 거리를 방황하거나 절도나 폭행 등 범죄를 저지르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렁에 빠진 청소년들의 복학이나 취업을 도우려고 자치단체와 교육청, 경찰이 손을 잡았습니다.
▶ 인터뷰 : 배영태 / 경북청소년진흥원 상담지원부장
- "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고 그런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 됩니다. 그 기간을 우리 도나 우리 기관들이 관심을 두고 …."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이탈 청소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교육청이 복학이나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을 선별하고 경상북도는 대안학교나 복교절차를 지원하게 됩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다시 학교로 복귀한다든지 또는 대안학교, 고시를 치르게 한다든지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직접 현장에서 함께 풀고자 하는…."
특히 복학이나 취업 후에도 경찰과 함께 멘토를 구성해 범죄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