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미국의 아역 스타 셜리 템플 사망
입력 2014-02-12 05:39 
1930년대 대공황 시절 미국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셜리 템플.

4살 때 데뷔한 뒤 귀여운 외모와 다재다능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7살 때 아역 부문 오스카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향년 85세로 사망했습니다.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템플은 21살 때 은퇴했다가 정계로 진출해 유엔 미국 대표와 가나, 체코슬로바키아 대사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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