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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이상화 자택은 `열광의 도가니`
입력 2014-02-11 23:10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노리는 ‘빙속여제 이상화의 부모 이우근씨, 김인순씨와 가족들이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자택에서 이상화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서 18조에 배정됐다. 출발은 아웃코스에서 한다.
한편 이번 대회서 이상화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예니 볼프(독일)는 헤더 리처드슨(미국)과 같은 15조의 인코스에 편성됐고, 왕베이싱(중국)은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와 16조에서 경기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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