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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박승주, 스피드스케이팅 1차전서 아쉬운 결과
입력 2014-02-11 22:12  | 수정 2014-02-11 23:09
스피드 스케이팅 박승주 선수가 1차전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사진=MK스포츠
스피드 스케이팅 박승주 선수가 1차전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11일 저녁 9시 45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애들러 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가 열렸다.

500m 1차전 2조에 속한 박승주(24·단국대)는 네덜란드 마리트 렌스트라와 대결을 펼쳤다.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박승주는 39. 2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인코스에서 시작한 마리트 렌스트라는 39. 03으로 통과하며 박승주 선수에게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와 박승주(24·단국대), 김현영(20·한체대), 이보라(28·동두천시청)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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