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여진구가 천재로 인정받았다.
11일 방송된 ‘감자별에서 병원 검사결과 천재로 인정받는 준혁(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하는 것은 굉장히 잘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면 문제를 일으키는 준혁에 걱정이 된 수동(노주현 분)과 유정(금보라 분)은 병원검사를 받기로 한다.
다음날 수동과 준혁, 그리고 그와 친한 진아(하연수 분)는 함께 병원을 간다. 검사를 마치고 준혁의 담당의는 머리가 무척 비상하다”며 다만 어떤 하나에 빠지면 그것 하나만 보고 전체를 못 본다”고 말한다.
이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혼자 하는 일에는 뛰어나지만 사람들과 어울려서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당황해서 실수를 내린다”며 단지 성향이 다를 뿐 큰 이상이 있는 것 아니다”고 진단한다.
수동이 좀처럼 걱정을 놓지 못하자 의사는 문제가 없다고 다시 말하며 오히려 이런 성향의 성격은 천재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사랑을 한번 시작하면 초지일관하고 유지하는 스타일”이라고 장점들을 늘어놓는다.
한 발 뒤에서 이 모든 이야기를 듣던 진아는 ‘사랑을 한번 시작하면 초지일관하는 유지하는 스타일라는 의사의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준혁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1일 방송된 ‘감자별에서 병원 검사결과 천재로 인정받는 준혁(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하는 것은 굉장히 잘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면 문제를 일으키는 준혁에 걱정이 된 수동(노주현 분)과 유정(금보라 분)은 병원검사를 받기로 한다.
다음날 수동과 준혁, 그리고 그와 친한 진아(하연수 분)는 함께 병원을 간다. 검사를 마치고 준혁의 담당의는 머리가 무척 비상하다”며 다만 어떤 하나에 빠지면 그것 하나만 보고 전체를 못 본다”고 말한다.
이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혼자 하는 일에는 뛰어나지만 사람들과 어울려서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당황해서 실수를 내린다”며 단지 성향이 다를 뿐 큰 이상이 있는 것 아니다”고 진단한다.
수동이 좀처럼 걱정을 놓지 못하자 의사는 문제가 없다고 다시 말하며 오히려 이런 성향의 성격은 천재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사랑을 한번 시작하면 초지일관하고 유지하는 스타일”이라고 장점들을 늘어놓는다.
한 발 뒤에서 이 모든 이야기를 듣던 진아는 ‘사랑을 한번 시작하면 초지일관하는 유지하는 스타일라는 의사의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준혁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