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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1.11대책' 반발 확산
입력 2007-01-18 17:37  | 수정 2007-01-18 17:37
중소건설업계에 이어 대형건설업계도 1.11대책을 반대하는 성명을 채택하기로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80여개 대형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내일(19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긴급이사회를 갖고, 1.11대책에 대한 건설업계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주택공급 부족과 가격상승 부작용을 우려하며 주택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 철회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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