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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이상화, `민트 씹으며 여유있는 러닝`
입력 2014-02-11 20:03  | 수정 2014-02-11 20:09
11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태극 여전사 이상화,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는 첫 메달획득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결전을 펼친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빙속여제' 이상화는 미국 브리트니 보와와 1차 레이스 마지막조 18조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피드 이상화가 몸을 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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