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탈퇴'
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과의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10일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새로운 연기활동을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라는글을 게재했습니다.
소희는 "소중한 원더걸스 멤버들, JYP 식구들이 저의 꿈에 대해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며"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소희가 계약하는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병헌 한효주 고수 한가인 한지민 등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로서 연기자로서의 소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BH엔터테인먼트 세운 손석우 대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석우 대표는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 일을 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2006년 2월 B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소희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소희 탈퇴,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원더걸스 소희 탈퇴, 앞으로 활동 기대돼"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희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