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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컴백에 남심 술렁 "대체 컨셉이 뭐길래…야해도 너무 야해!"
입력 2014-02-11 18:59 
스텔라, 사진=탑 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텔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스텔라가 '섹시' 콘셉트로 확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스텔라는 오는 12일 첫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로 컴백합니다. '마리오네트'는 락킹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으로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마리오네트'에서 스텔라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자에게 조종당하는 여자의 애절함과 분노를 절제된 리듬으로 표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의 애절한 느낌을 최대한 끌어올려 멤버들 각자가 지닌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더욱 돋보이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이후 'UFO', '공부하세요' 등의 곡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말괄량이 여동생 이미지를 선보여왔습니다.

하지만 반 년 만의 야심찬 컴백을 앞둔 이들이 선택한 콘셉트 역시 섹시였습니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공식 이미지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입증했습니다.

스텔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너무 야하다! 19금 파격 그 이상이다" "스텔라, 과연 섹시 이미지 어떻게 다가갈까?" "스텔라, 컴백하는구나 근데 너무 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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