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세원, 4년 만에 이승만 영화로 감독 컴백
입력 2014-02-11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서세원이 4년 만에 이승만 영화로 복귀한다.
서세원은 앞서 지난 1986년 영화 ‘납자루떼를 시작으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과 2010년 영화 ‘젓가락을 연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승만 전(前) 대통령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자유평화통일재단, 불교애국단체총연합회, 기독교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대한민국사랑회가 후원에 나선 작품으로 이승만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생 제작사 애국프로덕션이 제작을 맡고, 13일 오후 시나리오 심포지엄을 연다. 영화 내용과 주제는 이날 공개된다.
지난해 한 종편 채널의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로 6년 만에 방송 컴백에 나섰던 서세원은 4회 만에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쓴맛을 경험하기도 했다.
happy@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