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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엘, '4차원 꽃비서'로 변신한 사진 첫 공개! "훈내가 폴폴~"
입력 2014-02-11 16:50 
앙큼한 돌싱녀 엘, 사진=판타지오 IOK미디어


`앙큼한 돌싱녀 엘`

엘이 '앙큼한 돌싱녀'로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습니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은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극중 차정우(주상욱)의 단골 PC방 아르바이트생에서 국내 굴지 IT기업 대표가 된 차정우의 개인 비서로 등극한 길비서를 연기합니다.

'앙큼한 돌싱녀' 제작진들은 엘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엘은 차정우를 태우고 차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엘의 첫 촬영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거리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오는 26일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앙큼한 돌싱녀 엘' 첫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엘, 엄청 기대된다" "앙큼한 돌싱녀 엘, 스틸컷만 봐도 설렌다" "앙큼한 돌싱녀 엘, 아이돌 연기 괜찮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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