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맞춤형 자산관리"…SC은행, 전국 순회 '웰쓰케어' 세미나
입력 2014-02-11 14:38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1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알리안츠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등이 함께 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웰쓰케어(Wealth Care)는 투자, 자산관리,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담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특히, 자산배분시스템인 WMS(Wealth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인베스트케어(Invest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자산관리-배분전략 및 투자상품 등 체계화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세미나 종료 후 SC은행의 WMS를 활용해 고객 본인의 투자성향을 분석해 보고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라제시 카난(Rajesh Kannan) SC은행 전무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예측하기 어렵게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자산배분시스템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는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영업하고 있는 글로벌 은행으로 2011년 블룸버그가 실시한 '세계 경제전망 정확도'부문에서 세계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웰쓰케어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영업점이나 콜센터(1577-1599)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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