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삼국용팝, ‘식샤’ 윤진이와 닮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무한 긍정녀 윤진이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소희가 10일 영상을 통해 웹게임 삼국용팝을 즐기며 느낀 소감을 밝혔다.
윤소희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게임을 어렵게 느꼈었는데 막상 삼국용팝을 시작하고 보니 매우 쉽게 설치하고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어 놀랐다”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밝은 분위기의 게임 배경이 ‘식샤에서 배역을 맡고 있는 윤진이를 닮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소희는 박시연의 외모와 김태희를 능가하는 스펙(과학고-카이스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다. KBS2 ‘칼과 꽃을 통해 단역으로 데뷔한 뒤, MBC 단막극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에서 주인공 친구 연기를 했던 게 전부였지만 공식적으로는 세 번째, 제대로 된 첫 작품 ‘식샤를 합시다에서 단숨에 주연으로 올라서며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