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제일제당, 식품안전 노하우 중소기업에 전수
입력 2014-02-11 11:57 
CJ제일제당이 식품안전상생협회를 설립하고 60년간 축적한 식품안전 노하우를 중소 식품기업에 전수합니다.
CJ 측은 국내에 2만 3천여 개의 식품기업이 있지만, 90% 이상이 20명 이하 규모로 영세해 품질 안전 역량을 높이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CJ는 협회 초기 재단 기금과 운영비 12억 원을 출연하고, 다른 대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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