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하지원, 독이 든 대추로 백진희 처벌
입력 2014-02-11 11:55 
기황후 하지원. 기황후 하지원.
기황후 하지원.

기황후 하지원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냉궁으로 쫓겨났다.

이날 기승냥(하지원 분)의 계략으로 냉궁에 갈 위기에 처한 타나실리. 결국 냉궁으로 쫓겨나며 그동안 치른 악행의 대가를 받는다.

기승냥은 독이 든 대추를 먹은 기승냥. 더욱이 그녀가 먹은 대추가 타나실리의 보석함에서 발견되며 타나실리를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행성주들이 타나실리의 폐위를 주장했지만, 폐위가 아닌 냉궁으로 떠나게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