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하지원, 기막힌 계략으로 백진희 냉궁행 인도
입력 2014-02-11 11:28 
기황후 하지원. 기황후 하지원. 사진=기황후 캡처
기황후 하지원.

기황후 하지원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냉궁으로 쫓겨났다.

이날 기승냥(하지원 분)의 계략으로 냉궁에 갈 위기에 처한 타나실리. 결국 냉궁으로 쫓겨나며 그동안 치른 악행의 대가를 받았다.

방송 후 냉궁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냉궁은 황제가 벌을 내릴 때 난방이 안된 불을 때지 않는 방에 가두는 것으로 황후 또는 후궁들이 유폐돼 머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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