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대한민국 첫 메달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상화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치의 실수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것, 그것이 시합이다”라며 4년이 흘러 또 다시 찾아온 결전의 날이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 해보자. 기운을 내 쌍화님. 할 수 있어”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9시45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이상화는 이날 레이스에서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함께 마지막 조인 18조에 배정됐다.
이상화의 금메달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상화는 지난내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1~4차) 여자 500m에서 4번의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그중 3차례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상화의 강력한 경쟁자로는 예니 볼프(독일), 헤더 리처드슨(미국), 왕 베이싱(중국),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 등이 꼽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상화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치의 실수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것, 그것이 시합이다”라며 4년이 흘러 또 다시 찾아온 결전의 날이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 해보자. 기운을 내 쌍화님. 할 수 있어”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9시45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이상화는 이날 레이스에서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함께 마지막 조인 18조에 배정됐다.
이상화의 금메달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상화는 지난내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1~4차) 여자 500m에서 4번의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그중 3차례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상화의 강력한 경쟁자로는 예니 볼프(독일), 헤더 리처드슨(미국), 왕 베이싱(중국),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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