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소치올림픽 중계로 ‘따말’·‘심장’ 결방
입력 2014-02-11 10:43 
사진= 따뜻한말한마디 포스터, SBS 제공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프로그램들이 소치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11일 SBS는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결방한다.

또 소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시간대가 밀린 교양프로그램 ‘현장21이 오후 9시 45분에, ‘나이트라인이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앞서 SBS는 소치올림픽에 집중, 개막 이후 여러 프로그램들을 결방시켰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지난 10일에 이어 2회 연속 결방됐으며,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도 한 주의 방송을 쉬었다.

오는 12일에는 SBS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25분 앞당겨진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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