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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가상캐스팅 0순위…대세남 입증
입력 2014-02-11 10:28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MBN스타 김나영 기자] 최근 드라마화가 확정된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과 국내 리메이크가 확정된 인기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가상 캐스팅에서 매번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박해진.

박해진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별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누리꾼들의 가상 캐스팅마다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의 어딘지 수상한 엄친아 유정 역과 ‘노다메 칸타빌레의 까칠한 음악 천재 치아키 역에 끊임없이 이름이 거론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박해진은 186cm의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해당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연기력을 이유로 꼽으며 가상 캐스팅 0순위에 올렸다.

또한 박해진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웃는 얼굴은 한 없이 부드럽지만, 무표정한 얼굴에서는 카리스마와 차가움이 느껴져 박해진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

한편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결정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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