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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나서는 김우빈, 아시아 공략할 수 있을까
입력 2014-02-11 10:18 
사진= MBN스타 DB
[MBN스타 김나영 기자] 김우빈이 아시아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진다.

김우빈은 오는 16일 홍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팬미팅 투어에 나서며 아시아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홍콩, 대만, 상하이, 태국으로 일정이 예정되어 있지만, 아시아 전역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KBS ‘학교 2013 SBS ‘상속자들에 이어 영화 ‘친구2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시키며 아시아 전역에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등극,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김우빈, 첫번째 아시아 팬미팅)를 준비, 지난 서울 팬미팅에 이어 홍콩, 대만, 상하이, 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

지난 달 투어의 첫 스타트였던 서울 팬미팅에서 3000여명의 팬들과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던 김우빈은 더욱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팔색조 매력으로 현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김우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아시아 팬미팅 러브콜을 ‘학교 2013 때부터 지속적으로 받고 있었다. 지난해 하반기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연속 흥행 시키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다음 주에 있을 홍콩 팬미팅에서는 해외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는데 이어, 현지 언론 매체들의 인터뷰 문의도 빗발치고 있어 김우빈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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