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외계층 정보격차 매년 개선"
입력 2007-01-18 13:42  | 수정 2007-01-18 13:42
일반국민과 정보화 소외계층간의 정보격차 수준 측정지표인 정보격차지수가 매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정보격차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005년 46.7점에서 2006년 38점으로 8.7점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보격차 지수는 작은 값을 가질수록 정보격차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정보 활용부문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PC 활용교육 등 정보활용도 향상을 위한 정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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