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맨손 450m 암벽 등반,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다리가 후덜덜!"
입력 2014-02-11 10:06 
'맨손 450m 암벽 등반', 사진=유튜브 캡처


'맨손 450m 암벽 등반'

맨손 450m 암벽 등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맨손 450m 암벽 등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아무 안전 장비 없이 맨손으로 450m가 넘는 암벽을 오르는 등반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맨손 450m 암벽 등반에 성공한 등반가는 미국 출신의 알렉스 하놀드로, 그는 11살 때부터 암벽 등반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놀드는 지난 달에도 멕시코에 위치한 457m 높이의 암벽을 맨손으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맨손 450m 암벽등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손 450m 암벽 등반, 다리가 후덜덜!" "맨손 450m 암벽 등반, 무서워!" "맨손 450m 암벽 등반, 보기만 해도 다리에 힘풀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