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에 KBS가 가장 먼저 웃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동계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의 스피드스케이팅 중계가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함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한 SBS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방송된 소치 올림픽 관련 중계 중에선 모태범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가 26.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KBS는 이번 모태범 선수 출전 경기에 개그맨 강호동을 해설위원으로 투입하는 모험을 시도했다. 강호동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2.7%를 기록했ㄷ.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동계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의 스피드스케이팅 중계가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함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한 SBS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방송된 소치 올림픽 관련 중계 중에선 모태범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가 26.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KBS는 이번 모태범 선수 출전 경기에 개그맨 강호동을 해설위원으로 투입하는 모험을 시도했다. 강호동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2.7%를 기록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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