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 눈물…“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입력 2014-02-11 00:18 
유희열 눈물, ‘K팝스타3’ 심사위원 유희열이 홍정희의 탈락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K팝스타3 방송캡처
유희열 눈물.

‘K팝스타3 심사위원 유희열이 홍정희의 탈락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톱10을 결정짓기 위한 배틀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오디션에선 YG 배민아, JYP 알멩, 안테나뮤직 홍정희가 맞붙었다. 홍정희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택해 구슬프게 열창했다.

홍정희는 호평을 받았지만 알맹, 배민아에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유희열은 한참 동안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고, 홍정희는 잠시 눈물을 보였지만 나중에 ‘스케치북 녹화장에 찾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은 3주 동안 반대로 많이 배웠고 다음에 녹음실에서든 연습실에서든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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