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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넘어진 이한빈, `안타까움에 한숨만`
입력 2014-02-10 20:24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메달사냥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스케이트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준결승이 열렸다.
대한민국 쇼트대표팀은 10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500M, 계주 3,000M에 출전한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이한빈이 먼저 넘어진 신다운과 충돌해 넘어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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