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탈북자 북송' 책임자 문책촉구
입력 2007-01-18 11:37  | 수정 2007-01-18 11:37
한나라당은 주 선양 총영사관의 허술한 관리로 국군포로 가족 9명이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북송처리된 사건의 책임을 물어 관련자 전원을 엄중 문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재섭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공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진상을 철저히 밝힌
뒤 관련자를 문책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어, 당 차원에서도 통일외교전략특위나 인권위 등을 소집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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