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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주영 `날 그만 괴롭혀` [MK포토]
입력 2014-02-10 19:41 
안산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외환의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경기가 1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2위의 신한은행과 최하위 하나외환은 올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2승 2패로 동률이다.
하나외환 나키아샌포드에 앞서 신한은행 곽주영이 리바운드 된 볼을 잡아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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