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용산역에 39층 주상복합
입력 2014-02-10 17:37 
대우건설은 용산역 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2750억원에 수주했다.
이 일대는 용산역 바로 앞 8754㎡ 대지에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과 39층(업무ㆍ오피스텔) 2개 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112~297㎡에 151가구며, 오피스텔은 25~48㎡ 650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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