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격시대’ 김현중, 화려한 발차기…액션본능 발휘
입력 2014-02-10 17:28 
사진=레이앤모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현중이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사는 신정태 역의 김현중이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신정태는 도비패의 운명을 걸고 일국회의 신이치(조동혁 분)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 사진은 정태가 신이치와의 대결에서 발차기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히며 신이치가 결국 칼을 잡게 만들었던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은 김현중의 발차기를 연속 동작으로 보여주며 그 화려한 기술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유연한 동작으로 발차기를 하며 점프한 김현중이 몸의 탄력을 이용해 다시 한번 킥을 날려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있다.

제작사 레이앤모는 이번 주부터 투신이 되기 위한 정태의 본격적인 수업과 대결들이 펼쳐질 것이다. 더욱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와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가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감격시대 9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10회는 30분 앞당겨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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