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내비게이션 판매 사이트에서 회원정보를 빼낸 혐의로 40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내비게이션 판매 사이트 2곳을 해킹해 5만 6,000여 명의 이름과 아이디, 비밀번호 등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손 씨는 빼낸 정보로 개인 이메일을 엿보고 공인인증서로 인터넷 뱅킹을 통해 계좌이체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손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내비게이션 판매 사이트 2곳을 해킹해 5만 6,000여 명의 이름과 아이디, 비밀번호 등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손 씨는 빼낸 정보로 개인 이메일을 엿보고 공인인증서로 인터넷 뱅킹을 통해 계좌이체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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