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독거노인 위한 자원봉사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8일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2014년 자원봉사 지원자들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들과의 첫 만남의 자리였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이 자원봉사활동은 연간 9회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큰절로 새해인사를 올리고 레크레이션과 음식을 제공하는 등 독거노인들과의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즐거운 시간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경험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지향하는 보험의 가치는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신뢰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진정한 신뢰와 서비스는 이웃사랑의 실천 속에 느끼고 깨닫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