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투자증권, 해외주식 투자자 위한 책자 발간
입력 2014-02-10 14:54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글로벌 주요 기업을 각 산업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글로벌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글로벌 가이드 북은 해외주식을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전세계 1000개 기업, 상장지수펀드(ETF) 200종목, 글로벌 톱 브랜드 100종목을 소개하고 있다.
금융,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원자재, 에너지 등 6개의 산업별 대표기업에 대한 시가총액,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총자산순이익률(ROA)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글로벌 ETF의 투자포인트에 대한 설명도 포함돼 있다.

한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인 포켓북으로 디자인돼 휴대하기 간편하며, 해외주식 투자시 글로벌 주요 기업을 각 산업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해외상품부 이사는 "지난해 선진국 증시가 급등했고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해외 주식에 대한 투자정보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발간한 글로벌 가이드 북이 고객여러분의 해외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가이드 북은 우리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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