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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반전, 홍진영 살해한 범인이…"식스센스 저리가라네"
입력 2014-02-10 14:13 
'무한도전 반전', 사진=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반전

무한도전 반전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탐정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탐정 3명과 용의자 4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용의자 중 여관주인 역은 유재석이, 남자친구는 박명수가, 옆방투숙객은 길, 야식 배달부는 정준하가 맡았습니다. 용의자들은 진술카드를 뽑았고, 나머지 탐정은 진술을 듣고 범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탐정 특집을 주도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최종결정 전 바꿀 기회를 줬고, 하하는 야식배달원 정준하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경영난에 시달리던 여관주인 유재석이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무한도전 반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반전, 유느님이라니 믿을 수 없어” 무한도전 반전, 소름 돋았어" "무한도전 반전, 이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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