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택연, 성희롱 누리꾼에 “선처따윈 바라지마” 일침
입력 2014-02-10 11:2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악성 루머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옥택연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 둘 다 고소. 본보기를 보여줄게”라며 참다참다 못참겠다. 선처따위 바라지마라 안 해준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무책임한 발언을 한 두 명의 네티즌을 향한 것이다. 해당 네티즌 두 명은 상습적으로 트위터에 성희롱 발언을 쏟아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 수지를 희롱하는 듯한 합성사진을 올린 일간베스트 유저를 신고,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7월 조모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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